안녕하세요 김치 인사드립니다
뮤지컬 영화 인상깊게 본작품 몇개 꼽자면 <레미제라블>, <라라랜드>, <위플래쉬>, <미녀와 야수>... 등등 있는데요
<위대한 쇼맨> 개봉되고 정말 보러가고 싶었지만 한참 미루다가ㅠㅠ
집에서 결제해서 시청 하였습니다!
제가 더더욱 보고 싶어했던 이유는 캐스팅된 배우들이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
휴 잭맨,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주인공 역할을한 P.T 바넘 (휴 잭맨) 은 실존 인물이라고 하네요
19세기경 서민이였던 P.T 바넘이 만든 서커스 혿은 예술 공연은
고급문화와 서민문화의 갭을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안좋은 평판도 많이 있었죠
스토리는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여기서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까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이 영화는 사운드트랙 즐기면서 주인공의 심경변화를 볼수있는 영화였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스토리 자체가 탄탄하거나 흥미진진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밌게 볼수있도록 만들어진 영화였죠
내용은 그냥 그렇더라도 OST만큼은 귀를 즐겁게 만드는 영화며
배우들이 저러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연습했는지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총점: 8.5/10
저도 라라랜드, 위플래쉬, 미녀와 야수 다 재밌게 봤어요
개인적인 순위는 라라랜드 위대한쇼맨 위플래쉬 미녀와 야수 입니다 ㅎㅎ
저도 이거 남편이랑 보려고 다운받아 놓았는데 미루다 미루다 아직 보지 못했네용 얼른 봐야겠어용~!
위대한 쇼맨도 좋은 평가를 받는 영화로 알고 있는데
주인공 심경의 변화가 나름 포인트인가 보네요.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