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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 기레기

in #kr7 years ago

응원합니다. 우리가 쫄지 않고 달려나갈 수 있게. 빛으로 된 길을 새겨주는 일이 기자의 사명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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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쫄지 않고 당당하게. 어깨가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