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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체를 치우는 일.

in #kr7 years ago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현대 금융은 제로섬 게임이라는 부분, 그리고 누가 벌면 누가 잃는것 역시 처절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시체라는 표현이 나쁘다는 데에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제가 외치는 존버는 약간 다릅니다. 이 시장이 글로벌 시장이기 때문에, 적어도 한국이라는 범위 내에서는 당장 눈앞의 손해에 쫄지말고 큰 그림을 그려 나가자고 같이 격려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생각이 담긴 글 부탁드리며 풀보팅으로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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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에도 훌륭한 댓글을 주셨네요. 거기다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까지도.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빨리 제가 리스팀해서 읽은거라고 해주세요.

"졔가 누누히 말씀을 드리지마는, 한국 스띠밋이 이제는 뱅만 관즁시댸를 봐라보고 있는 가운뎨, kmlee 같은 고참 큐레이팅 슨슈같은 으미깊은 리스튐이 나와야 한다.. 스티밋 인쁘라 확충, 믈리 이찌 안크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자님의 리스팀 파워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놀랍군요.

신선한 별명 없습니까. 철학자님, 소크라테스님, 교수님 말고 다른 별명 원합니다.

김리 어떻습니까. 반지의 제왕의 김리의 모습과 프로필 사진이 흡사 닮았는데요. kmlee를 조금 억지스럽게 읽으면 비슷하기도 하네요. ㅋ

그 비슷하게 불러주시는 분도 이미 계십니다. 마침 김리 아주 좋아하는데 프로필... 아 잠깐... 저작권 전문가에게 여쭤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리스팀하셔서 읽으러 왓었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리스팀해서 읽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