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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타타8경 중 제7경-몽가지원]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 초보 스티머입니다^^
저도 어렸을땐 꿈이 많아써요..
그런데 지금 두 아이에 아빠가 되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살다보니..
제 꿈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내요
지금은 꿈이라하면.. 그저... 몸 건강히 가족들과 행복하게 아무탈 없이 사는것이죠.. 다달이 돈걱정 없이 사는거구요..
참 슬프죠..
꿈을 갖는 다는게.. 정말 말로는 쉬운데.. 지금은 그져 자식들과 와이프가 제일 눈에.... 제 꿈을 펼치려하면.. 이것저것 걱정이 그래서 이제는 꿈을 버리고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면서 살게 되내요..
그래도 힘내자구요~~ 40대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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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식님의 잊혀진 꿈...부디 다시 선명하게 빛나오길 바랍니다.
늦은건 없어요. 그리고 이제 새롭게 다시 꿈을 설정할 수도 있죠.
우린 어쩌면 120세를 살지 모릅니다. 꿈을 접기엔 님은 너무 젊으세요,ㅎ저는 5학년 후반대이지만 새로이 꿈을 꾸며 설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