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저도 이미 꼰대네요.
그리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치만 오고가는게 정이라 눈치 줄까 싫어할까 싶어 이미 눈치를 보는 것 같아요.
지나가 버린것은 내가 놓아버린 것보다 훨씬 아쉬움과 동경이 되나 봅니다.
에구나...
누군가에겐 저도 이미 꼰대네요.
그리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치만 오고가는게 정이라 눈치 줄까 싫어할까 싶어 이미 눈치를 보는 것 같아요.
지나가 버린것은 내가 놓아버린 것보다 훨씬 아쉬움과 동경이 되나 봅니다.
에구나...
지나가버린 것을 보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어떤 사람이라도 결국 모든걸 원없이 해보고 젊음을 보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신나게 놀아본 사람조차도 다 해보지 않은게 있고 한편으로는 열심히 공부를 하거나 일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수도 있고, 그 나이를 자기계발에 쓴 사람이라면, 젊어서만 즐길 수 있는 그 유쾌한 자극들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겠죠
어차피 사람 따위는 불완전한 존재니 그냥 그걸 인정하고 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미 꼰대면 어떻습니까 ㅎㅎ
어쩔수도 없는 일인데 말입니다. 누군가에게만 아니면 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