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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나무. 새삼스럽지만 마카오에서~

in #kr7 years ago

맞아요. 아이는 24시간이 늘 부족해요.
낮잠을 잘려는 나에게 무지 화를 내기도 해요. 아이 입장에서 이 부족한 시간에 엄마는 낮잠을 자다니..얼마나 어처구니 없겟어요. ㅎㅎ
어제 둘레길을 가족들이 함께 걷는데 역시나 짬이 나면 실을 꺼내 실뜨기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정말 대단한 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