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읽으며 메가님 내공에 감탄하고 또 위로 받았습니다.
저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신경을 쓰는 편이라 가끔은 정말 혼자만 감내해야 할 외로움이 생깁니다. 그때마다 메가님의 말을 기억하며 서로 보듬고 투덜대고 소통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해야겟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이미 올 한해 복을 듬뿍 받기 시작했나봅니다. 덕분이예요.
메가님도 뿌듯한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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