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을 보는 제 눈과 마음에서 이는 생각과 감정이 오만하고 죄스러울때가 많네요. 수단이 과하고 노골적인데 그 뒤에 간절함이 덮어질까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깊은 생각이 없었어서 더 민망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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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을 보는 제 눈과 마음에서 이는 생각과 감정이 오만하고 죄스러울때가 많네요. 수단이 과하고 노골적인데 그 뒤에 간절함이 덮어질까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깊은 생각이 없었어서 더 민망하기도 하네요..
민망하긴요. 오나무님의 착한 심성을 누가 탓할 수 있겠습니까.
착하긴요, 단순한거예요. ㅠ.ㅠ (이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