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양파 오이지 만들어보기
폭염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지만... 입맛이 없지 않은@ohnanana 입니다. +_+ 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어진다길래...
입맛 돋구는 새콤달콤 밑반찬 만들어 보았어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양파와 오이가 메인 재료이니까 양파오이지라고 부를게요!
오늘 초복이니까 저녁식사에 삼계탕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좋겠지요?
만들기 매우매우 쉬운 레벨 0단계 요리 도전해보세요!
보이는 것 처럼 주재료는 양파+오이+파프리카 2~3개
그리고 양념이 중요하겠지요?
간장+식초+설탕을 1:1:1 비율로 두컵씩!!!
생강향을 첨가하고 싶다면 생강 1개정도 준비해주세요!
첫번째, 재료를 비슷한 크기로 모두 썰어주세요!
양파, 오이, 파프리카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뚝썰기로 썰어 준비한다.
두번째, 양념을 만들어요!
간장, 식초, 설탕을 1:1:1 비율로 넣고 한소끔 끓인다.
개운한 생강향을 좋아하면 생강도 잘게 잘라 함께 끓여준다. 조금 달게 먹고 싶다면 설탕으로 단맛을 조절하는데, 요리당으로 대신해도 됩니다. 식초는 어느정도 들어가줘야 절임이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필수재료! 간장 너무 많이 넣으면 짠맛이 강해집니다.
냄비에 넣고
끓이고
식히기!
세번째, 재료와 양념 합체!
한소끔 끓이고 살짝 식혀 재료에 양념을 부어줍니다. 재료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박자박 할 정도의 양이면 충분합니다. 이 상태로 30분 정도 냉장보관하고 한 두번 뒤집어서 또 보관하면 양념이 재료에 잘 베어 완성됩니다.
이렇게 싱싱한 상태로 야채의 식감을 살려 그대로 먹는 방법이 있고, 조금 더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간장과 식초의 양을 많이 넣고 오래 절이면 됩니다!
제가 만들어 본 방법은 냉장보관 후 한시간이면 바로 완성이 되니까 정말 간편하더라구요.
파프리카를 넣으니 알록달록 예쁘기도 해서 유리병에 담아 지인에게 선물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_+
@ohnanana의 여름철 입맛살리는 반찬 만들어보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씨지만 다들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이 무더운 여름을 버텨내야 비로소 풍성한 가을을 얻을 수 있답니다. 인생에 어느 하나 가벼운 일이 없듯 계절이 다가옴도 마찬가지 인가봐요.
고기랑 먹으면 환상인데 저거..乃
새콤달콤 삽겸살과 함께 먹으면 크으........ 라면과 먹어도 크으.....
입맛없을때 물말아서 요런 절임 반찬이랑 먹으면 너무좋죠!!
고기랑 먹어도 환상이구요~๑′ᴗ‵๑
파프리카까지 더해서 맛나겠어요~
이거 진짜 삼계탕과 꿀조합!
저도 초복에 삼계탕 해먹으면서 이전에 남아돌던 오이로 담은 간장오이피클 같이 먹었어요!!! +_+
집에 사다둔 양파가 많아 얼른 먹어치워야하는데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요ㅠ 나나님 도마는 잘 도착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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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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