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절보고 그랬어요.
이정도까지 ? 라고 반문할 정도로 자신을 아껴보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물한잔 마시고, 아침도 꼬박 챙겨먹어보고, 간식도 맛있는걸로 골라먹어보고, 손톱도 대충깎지말고 예쁘게 깎아보라고.
자기는 언제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래요. 그래서 그 사랑을 다른사람에게 줘도 줘도 공허함이 없다고. 너도 너자신을 사랑하면 다른사람을 온전히 사랑할수있다며 제 몸을 아끼지않는 저를 걱정을 해주었지요 ㅎㅎ
저 그림의 둘은 그런 사랑을 하고있나봅니다. 짜식들 부러워용!
참 좋은 친구네요! 그런 아름다운 조언을 해주다니...
그림 속의 저 둘-그런 사랑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