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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 물어봐! 오마나의 사회 연구!] : 한일관계의 애증을 푸는 방법

in #kr7 years ago

맞습니다. 이혼을 해도 위자료는 돈, 정신적피해도 보상은 돈, 상해도 보상은 돈....노동자들이 뭔가가 불만족스러워 대모를 하면 대우를 자래달라고 하는게 어떤 대우를 잘해달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돈, 뭔가 그 밖의 물질로 잣대를 대고 있지요.

지금이야 우리 국민들이 진정성있게 사죄하라고 하지만 만일 힘이 있었을때 국민의 감정대로라면 우리도 일본을 독일처럼 그렇게, 그 이후 100년 200년 후에도 빚과 손해배상, 그리고 인종차별주의의 범죄화를 언론을 동원해 대두시켜 족쇄를 채우고 싶어할겁니다.

일본은 무릎꿇고 사죄하란 말을 상당히 자존심 상하고 과격한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반발하는 거교요. 합의점을 찾아야죠. 그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울분을 계승하는건 옳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