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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 물어봐! 오마나의 사회 연구!] : 한일관계의 애증을 푸는 방법

in #kr7 years ago (edited)

ㅎㅎ만일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았다면 대놓고 한국을 무시하는 것보다 더 교모하고 비겁한 것 같아서요. 전 싫었습니다.^^ 오해를 받더라도 주제를 다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빼놓는다면 의미가 없겠죠.

만일 그것을 빼놓았다면 사회에 대한 진실한 애정보다 내 보팅과 사람들의 화살을 신경쓰고 눈치보는 비겁자가 되었겠지요.

내가 취할 것만 취하고 곤란한 것은 교모하게 빠져나가는 것은 친일도 아니고 한국인으로써도 비겁한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을 빼놓고 오히려 화두를 이용해서 내 이익을 취한 것이니까요.

불편하더라도 우리 의식의 전환과 국민들의 유연한 사회문화를 해결하는 해결책 모색문화, 사회탐구 문화를 정착시키는 대에 있어서 작은 힘을 보태는게 옳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