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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느긋한 나날의 느낌이 좋아

in #kr7 years ago

결혼을 하고 나서는 가족안에서 늘 중심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있는 디디엘엘님께서는
더욱 그러하시겠지요~ 한번쯤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소박한 차한잔이 참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조카둥이가 영통에서 많은 개인기를
선보였답니다~ 이쁜짓 곤지곤지 빠빠이 등등요^^
둘이 잡고 서겠다고 제동생 멱살을 잡고 늘어지는데
오늘도 레스링이겠그나 싶었답니다~!!
디디엘엘님도 기운 가득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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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을 잡고 늘어지는 모습...ㅎㅎㅎ
그래서 엄마의 티셔츠는 항상 목 부분이 너덜너덜하지요..
오렌지님 자주 만나던 조카들을 볼 수 없어 더욱 그리우실 것 같아요
제주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조카들이 이모보러 나들이 할 수 있겠지요?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오렌지님도 행복한 주말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