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왜 재테크인가] 살 집은 많은데 살 집이 없네..

in #kr7 years ago

저도 정말 무리의 무리를 해서... 대출을 엄청나게 땡겨 서울에 집을 사버렸습니다 ㅠㅠ 그렇게 안하면 영영 서울 못올거같아서요... 그리고 그렇게 안하면, 10년동안 일을 하는 동안 한 1년은 길에서 시간낭비할거같아서요. 부동산이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비싸지만 않으면 이렇게 무리하지도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Sort:  

축하드립니다.. 정말 현명한 선택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집 명의가 넘어오니까...후련하면서 막막한 요상한 기분이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