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창업의 차이를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경영이란 Management 이미 만들어진 회사를 잘 운영하는 것이라면,
창업이란 Entrepreneurship 회사/사업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작은회사들의 경우, 비즈니스가 잘 안될때는 경영의 문제이기 보다는 창업 즉 사업 구조의 문제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보통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경우엔 사업의 구조를 들여다보기 보다는
경영적인 측면, 즉 인사나 회계, 재무, 공급망 등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은 이미 창업은 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두렵지만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어 내려는 도전 정신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홧팅입니다. 온맘을 다하는 삶으로 원하는 것을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으음 어렵지요... 둘다.... 창업은 엄청난 모험을 동반하는것 만큼.... 저왁히 알고 발을 들여놓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쉬운 건 없겠지만 젊을 때일 수록 도전 해보는게 좋습니다. 창업 준비하는 젊은 사람들은 박수 받아야 마땅합니다.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하고는 급이 다른 거지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네요
확실히 선배 창업자분들의 말을 들어봐도, 경영대출신보다는 공대출신과 같이 하라는 조언이 많아서 의아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잘 이해가 되네요 ㅎㅎ
실 업무를 하다보면 영원히 개선되지 못할 것 같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경영진들 지시 하에 엉뚱한 부분만 개선하려 들지요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경우 애초 부터 탄력적이지 못한 조직에서 원인을 찾아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