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스님은 아니고요. 유마경의 주인공인 유마거사를 따라하고 싶어하여 탐욕에 발담겄다 푹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수행자인척 하는 플랑크톤 수행자입니다.
平商心是道
평상심이 도이다. -유마거사
ps. @dakfn 님 다섯 손가락만 까맣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래 보살이 중생구제를 위해서 번뇌(탐진치의 찌꺼기)를 아주 쬐금 남겨두고 器世間(속세)침투한다고 하지요. 플랑크톤을 성장시키기위한 고래보살이라면 손톱까지만 까맣게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손가락이 까맣니까 고래보살이 쬐금고래보살이 될까 두렵습니다. ㅎㅎㅎㅎ(농담입니다.)
宇宙在乎手
우주가 손안에 있으니, -음부경(陰符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