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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미안 풍경 클립]스팀의 투기(Speculation)와 투자(Investment)의 갈림길에서2

in #kr7 years ago

투자형 유저중에서 고퀄의 글을 쓰시는 분들은 아마도 5%도 안되겠지요. 대부분이 님께서 말씀하신대로입니다. 많이 투자한만큼 어드밴티지가 있어야겠죠. 실재 컨텐츠 생산자 직업군도 현실세계에서 3%도 안될껄요? 그러니까 스팀잇이 회원수가 정체되고 있는것이 이해가 가지요. 아마도 재단에서는 회원수를 늘리는거보다는 창작물의 외연확장에 무게중심을 둘거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유튜브처럼 회원수를 늘리고 강력하게 거대정보를 관리하는 현행시스템의 모델과는 다른 접근이 되겠죠.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긍정적인 미래에 베팅하고 동참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