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오래하지는 않았으나 현재 제가 느끼기로는...
- 보팅봇 없이 스팀파워 낮은 뉴비가 글을 노출시키기 힘듬
- 스팀파워가 높으면 비슷한 퀄리티의 글을 작성해도 손쉽게 팔로워가 모이고 높은 보상이 찍힘
- 이미 많은 팔로워를 확보했다면 글에 영양가가 있는지 여부는 그다지 중요해보이지 않음
이곳은 아직 전혀 성숙한 부분이 없어보이니 몇년간 이곳에 머물며 요양(?)하며 바뀌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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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형 유저중에서 고퀄의 글을 쓰시는 분들은 아마도 5%도 안되겠지요. 대부분이 님께서 말씀하신대로입니다. 많이 투자한만큼 어드밴티지가 있어야겠죠. 실재 컨텐츠 생산자 직업군도 현실세계에서 3%도 안될껄요? 그러니까 스팀잇이 회원수가 정체되고 있는것이 이해가 가지요. 아마도 재단에서는 회원수를 늘리는거보다는 창작물의 외연확장에 무게중심을 둘거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유튜브처럼 회원수를 늘리고 강력하게 거대정보를 관리하는 현행시스템의 모델과는 다른 접근이 되겠죠.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긍정적인 미래에 베팅하고 동참하고싶습니다.
동의 합니다. 보팅파워가 높고 보팅을 잘해주면 뉴비일지라도 점만 찍어도 보팅 받죠. 뭐 그렇고 그런거죠. 간혹 정말 좋은 글을 올리셔서 많은 보팅 받으시는 스파없으신분도 있지만요. 저도 임대한 스파 없으면 아마 $1 도 보팅 받기 힘들겁니다 ㅎㅎㅎ. 그다지 좋은 포스팅이 아니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