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과 트랜스퍼스날리즘으로 이해해도 되겠군요. 포스트포더니즘은 맥락만을 강조하다 보니 지나친 3인칭관점의 구조주의로 인해 인간미가 사라진 문제점이 발생했고 이를 극복하려는 입장에서 통합다원론적 방법론으로 생긴 초개인심리학이 그 중 하나 같습니다. 개인-개인의 물리적신체-집단지성(문화)-사회 시스템[AQAL(all quadrants all levels)]의 고른 성장을 목표로 하는것이지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하나를 보려면 전체를 봐야하고..전체를 보려면 세부적인 구조..즉 짜임새를 보아야하는데 그런 통찰력을 기르는 게 쉽지 않네요. 개인마다 의지를 갖고 노력하는 수밖에요. 그런 개인이 많아지기를^^
히히, 본의아니게 님께서 저에게 낚이셨나봐요. 제가 님처럼 그렇게 글잘쓰지 못해서요. 님한테 또 슬그머니 제글 올려놓습니다. [카르마와 창조성]이란 주제로 업데이트를 계속 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어려워라하고 저도 잘 모르니 님처럼 쉽게 못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