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바넷 뉴먼. 가치는 어디서 오는가? 답은 파랑이 아니라 검정이었다. 파랑은 489억원이었고, 검정은 910억 이었으니까.

in #kr7 years ago

저는 일종의 ‘자기만족’ 도 관여한다고 생각해요. 생산하는 사람이 아닌 소비하는 사람의 만족에 따라 그 물건(혹은 예술작품이나 혹은 글이거나) 의 가치가 정해지니까요. 내가 좋으면 좋다는 게 ico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2126BCD4-C69C-440D-A254-20BDB9FBEEA3.jpeg
덤으로 엄청나게 비싼 작품하나 던져놓고 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