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꽃길로 가신 아버지

in #kr7 years ago (edited)

한 집안의 가정사 잘 읽었습니다!!
샘의 어르신들이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네요 아마도 소설을 써도 될 드라마틱한 삶이셨군요!!!!
사람은 언젠가는 다 지상을 떠나게 되어 있지요
문득 계실 때 잘 해드리고 있을 때 즐겁게 해드리지 못한 게 회한으로 남게 되네요
죽는 날까지 우리는 즐겁게 살고 기쁘게 타인게 베풀며 사는 게 좋은 데 그게 쉽지 않지요
봄꽃 냄새가 나는 오후네요

Sort:  

감사합니다
제 아버지는 드라마틱하게 열심히 사신분 같습니다 제가 봐도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