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상체계과 보상량이 투명하다는 게 혁명적인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자본주의같지만, '서로의 지갑과 송금내역을 다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어떤 '힘'을 갖게 하는지 많은 분들이 느끼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사유재산 사회와도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의 긍정적인 변종' 이라는 말이 정말 적절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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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긴가민가하긴합니다.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