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의 세월호View the full contextpotosi (50)in #kr • 7 years ago 올해를 마지막으로 합동분향소가 철거가 되는군요.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상처의 흔적이 없어질 수는 없겠지만 아픔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자리엔 또 무엇이 들어올지 문득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오고 가며 많이 봤던 곳인데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