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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irin's poem] 병

in #kr7 years ago

봄과 어울리는 사진과 시네요. ㅎㅎ 요즘 자주 듣는 해쉬스완의
Francesca라는 곡에

'가시는 장미를 더 아름답게 하지만 장미는 가시를 아름답게 만들어주지는 않아'

라는 가사도 떠오르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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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뭔가를 떠올리게 하는 일은 참 좋은 일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