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IN STEEMIT #32> 문제적남자를 스팀에서 만나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님들 @pyorinho입니다. "SHERLOCK IN STEEMIT"
2018년 첫번째 프로젝트 셜록인스티밋 32회차입니다 ^^
이제는 완전 여름날씨네요,, 아이고 더워라
공지사항
ssm1810님 보팅후원 감사합니다 ^^
<참여방법>
1. vote한다
2.정답을 댓글로 단다.
3. 리스팀(선택)
<방식>
- 매주 2회 문제를 업로드(월,목)
- 글 게시후 4일후에 정답발표 포스팅
- 가장 빠른 정답자에게 글보상액의 40% <1명>,(없을경우 다음회차로)
- 센스답변자에게 글보상액의 20% (없을경우 추첨자로)
- @댓글시간을 이용해서 모든 조건을 충족하신 주사위 상위 4분 10% 보상
- 글 보상액중 sbd 100% 참여자에게 보상,
# 수상한 용의자
와플 사의 유명한 내부고발자 킴씨가 어젯밤 살해당했다. 그는 와플사의 치명적인 실수를 언론에 공개한 후 경찰의 도움을 받아 안전가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조사결과 사건시각은 8시에서 10시사이였고 알리바이가 확인되지않은 용의자가 3명이였다. 그리고 용의자의 집에서 킴씨의 집까지의 거리는 대략 50km정도였다,
첫번째 용의자 이씨
난 범인이 아닙니다, 저는 스쿠터 밖에 없는데 제 스쿠터는 며칠 전부터 고장이 나 있었습니다, (조사해보니 사실)
인라인 스케이트도 있네요? 평소에 인라인 타지 않으시나요? 50km정도는 동호회분들에게 확인해보니 2시간정도면 왕복한다고 하는데요?
그거야 아주 잘 타시는분 이야기이구요, 취미생활에다가 심장도 아주 안좋아서 오래동안타기 힘듭니다,
"그런데 바퀴가 매우 많이 닳아있네요, 거기다가 오른쪽의 마모가 심하구요,"
그런가요? 아 모르시나본데 인라인은 오른쪽바퀴를 땅에대고 브레이크를 잠궈서 그렇습니다.
두번째 용의자 심씨
저는 경차를 타고 다닙니다만 , 어제밤에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어제 자동차검사증을 보시면 54000키로로 적혀있지 않습니까? 지금 미터기를 보시면 54006키로 입니다, 검사소에서 집까지 거리죠.
"미터기를 조작하거나 , 후진해서 만들수 있지 않나요?"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나 봅니다, 그런건 알지도 못하고 하지도 않습니다.
세번째 용의자 조씨
저는 주로 대중교통을 타고 , 가지고 있는 차는 트럭입니다, 하지만 피해자 집으로 마을입구 중간에 육교를 건너야 하죠? 높이가 어느정도나 됩니까?
"(수사관 문의후) 2.5미터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럼 제 트럭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제 트럭높이가 2.7미터 되니까요,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
"그럼 그 육교앞에서 트럭을 세우고 걸어가서 범행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저는 다리가 아파 잘 걷지도 못해 지팡이를 짚고 다닙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요.
@댓글시간
음 심씨아닐까요? 자동차 검사증 날짜를 위조해서 보여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멋진 문제 감사합니다.
축지법으로...
범인은 워킹님입니다!! 가방속에 흉기를 넣고 다니네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인라인 타고 왔습니까? 트럭에 바람빼서 왔습니까?
범인은 워킹님이네요.
교통수단 이용 안되고 왕복 100km인데 아이디가 걸어서 100 이네요!!^^
문제가 어렵네요!! 인라인 바퀴가 양쪽이 아니라 오른쪽이 더 닳아 있는 것으로 보아 이씨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오른쪽 뒤에 브레이크 부분만 닳아 있지 않나요? 그런데 워킹님의 글을 보니 조씨네요..
정답은 이씨라고 하겠슴돠!!
조씨가 범인이라고 생각되지만, 워킹님이 이미 답변하셨으니까, 설령 정답이더라도, 선착순에서 밀리니까...포포님이 이씨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니까, 그래도 심씨보다는 가능성이 높겠죠, 뭐.
손 안대고 코푸는 느낌!? 음하하하...
심씨일 것 같아요. 자동차검사소를 가기 전에 범행을 저질렀겠죠 !
용의자는 심씨가 맞네요.
검사소 가기전에 피해자를 살해 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경찰이 잘못했네~ 잘 지켜주지도 못하고 뭐한겁니까? ㅎㅎ
에구 머리아파 패쓰~ ~
이씨 같아요.
서있는 자세부터 불량하네요^^;;
인라인으로 가다가 심장이 약한게 사실이라면 힘들면 쉬었다가 또 가고 바퀴가 닳도록 움직였다?
일까요^^;;;;;
You received 21.86 % upvote as a reward From round 2 on 2018.05.17. Congrats!
조씨. 택시를 이용했음.
지금 생각해보니 대형트럭은 앞 뒤 분리가 가능해서 뒷쪽을 떼어놓고 사고친 것 같군요.
범인은 세번째 조씨입니다.
조씨.
다리가 아파 잘 걷지도 못 하는 사람이 대중교통으로 주로 이동하다니요. 지팡이는 속임수용 아닐까 싶네요.
난 그냥 무조건 1번.
왜냐면 삐딱하니 서 있는데 그림자는 똑바로 있어서 ㅎㅎ
이씨가 범인입니다.
너무 어두워 CCTV도 확인 못할 정도인데 차를 이용했다면 헤드라이트가 확인되었을 것 같습니다.
으익 조씨가 바퀴바람을 빼는게 제일 가능성있네요☺ 좋은 퀴즈 감사해요!
찍기신공 심씨
불금 가즈아^&^
답 = 조씨.
이유 = 다리가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지팡이를 짚고 다닐 정도면 운전을 못해야 정상인데 다리가 아파서 트럭 운전을 못한다는 말을 하지 않음.
오늘은 응원만 하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