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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2병(大二病)의 흔적

in #kr7 years ago

좋은 패기입니다. 욕망과 욕구가 없는 삶은 사실상 (범인(凡人)의 눈에는) 정지에 불과한지도 모르지요. 물론 해탈로 불리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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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욕망하지 않는다면 그건 해탈이고 욕망에 솔직한 삶보다도 한 수 위일 수도 있겠죠, 문제는 솔직하지 않아서 자기 욕망을 직면을 안 하거나 다른 사람의 기준이나 욕망을 자기 것으로 착각하고 살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