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 점 중 하나는, 결국 각자는 각자의 시간을 산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그렇겠지만 시간 또한 출발선이 동일하지는 않더군요.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우리들은 이미 훌륭한 꼰대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사람들이 그걸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을 뿐이지요-
저는 그냥 받아들이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꼰대라는 사실을요.
요즘 느끼는 점 중 하나는, 결국 각자는 각자의 시간을 산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그렇겠지만 시간 또한 출발선이 동일하지는 않더군요.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우리들은 이미 훌륭한 꼰대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사람들이 그걸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을 뿐이지요-
저는 그냥 받아들이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꼰대라는 사실을요.
아마 이게 답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꼰대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인간 나부랭이가 그냥 본인 재밌게 살고 남 피해 안 주면 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