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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곁을 떠나는 아이들

in #kr7 years ago

음료에 그려넣은 그림이 상당히 귀엽네요. 애정이 느껴지는 그림들입니다.

저도 예전에 자취 처음 시작할 때에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부모님의 마음이 조금씩 이해가 되더군요. 집에 돌아가면 항상 잘 정돈된 (하지만 제가 자취하느라 거의 비워두었던) 제 방을 남겨두셨던 이유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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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열린대회라서
수준이 귀엽다 입니다 ㅎㅎ
엄마의 마음을 이해한다니 좋은 따님이세요
저는 철없는 딸이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