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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diary] 일 년의 반

in #kr7 years ago

저도 한계를 자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말씀주셨듯이 서로 간에 완벽한 이해는 없겠지만, 완벽한 이해에 다가가려는 노력이 제일 소중할 것 같습니다. 각자 여러갈래의 (이해의) 최선이 존재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방향들이 모이면, 다시 전체를 이루고 그래서 어쩌면 관계"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