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을 정확하게 하고, 그 상황에 대한 가능한 해법들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면 되는데... 그게 서로의 욕망 때문에 정확하게 공유가 되지 못하고 있죠. 뭐 업자들은 이렇게 가나 저렇게 가나 상관없으니 최대한 비싼 걸 제시하고 지역 주민들은 그거 분납을 자신이 한다는 생각을 못한 상태에서 ㅇㅋ 도장을 찍어버리죠. 공무원은 일단 민원 처리하고 보고할 숫자만 좋게 나오면 되니까 길게 끌고 가질 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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