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래이와 해이는 이웃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불금을 보내고 왔어요 ㅎㅎ
친구랑 젬블로도 실컷 하고!
하키 게임도 하고!
뭔가를 오리고 쓰고 접고 하더니!
네모로 접은 쪽지를 집안 곳곳에 숨겨서 찾기 놀이를 하더라구요!
래이가 대체 친구에게 뭐라고 썼는지 보니...
"오늘 니집에 초대해줘서 고마워"
"넌 평생 친구야"
뭐 그런 내용들 ㅋㅋㅋㅋ
여자친구가 편지 하나하나 펴보면서 감동받더라구요 ㅎㅎㅎ
해이는 오빠들이랑 언니가 뭐하고 놀든 아랑곳않고 인형들과 불금 즐기는 중!
벌써부터 공주님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ㅋㅋㅋ
전 이웃언니가 해준 맛있는 닭갈비와 밥한그릇 뚝딱하고,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너무나 여유롭고 즐거운 금욜 저녁을 보냈네요^^
래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알던 언니라 벌써 7년이나 된 사이인데,
역시나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참 기분 좋아요!
이런게 행복이지 싶은!
스티미언 여러분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Cheer Up!
아이들의 불금도 있군요. ㅎㅎ
ㅎㅎㅎ 담날 유치원 안가니 마음 푹 놓고 무려 아홉시까지 신나게 놀았어용^^
공감 됩니다.^^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skt1 님^^
래이해이나님은 진짜 이웃님들도 정말 좋으시군요!
요즘세상에 진짜 이웃님들이랑 이웃되기 쉽지 않은데...
역시 래이해이나님이 사람 좋으셔서 주변사람들도 다 좋은가봉가봐요 ㅎㅎㅎ 그나저나 레이는 뒷모습이 왜이리 점잖은지..
쪽지의 말들은 정말 로맨틱하네요 나중에 크면 얼마나 여자친구한테 잘해줄련지... ( 벌써부터 래이해이나님의 질투가 눈에 보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난입니다 >_<
가끔 제 친오빠가 여자친구를 넘 챙겨서 엄마가 질투하더라구요ㅋㅋ 아들 뺏겼다며... ㅎㅎㅎ 알콩달콩 보기 좋으면서도 괜히 한마디 하시는것 같에요 ㅎㅎ
해이는 .. 여전히 구엽숩니당 >_<
혼자 "내 놀거 내가알아서 한다."
ㅋㅋㅋㅋㅋ 쏘쿨 해이!!
제가 쪽지일화를 이웃 언니에게 말해줬더니...
"평생친구"라는 말은 앞으로도 이성으로는 보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거라며...
정말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는 "결혼하자" 혹은 "사랑해"라고 쪽지를 보낸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린것들이 정말~
요즘 애들 정말 빠른듯요 ㅋㅋㅋㅋ
역시 아이들은 동네친구가 있어야해요~~~
그쵸? 친구랑 함께 놀면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저도 편해서 좋네요 ㅋㅋㅋ
다양한 장난감 과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 또는 언니 오빠 동생들이 있다면 아이들은 항상 신나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지난 모임 있은 후로 부터 바뀐게 많습니다 ㅎㅎㅎ
아이들과도 한번 더 강서에서 모이시지요 ^^
친구네집 가면 집에서와는 다른 새로운 장난감들이 있으니 좋아하고,
또 그걸로 함께 놀 수 있으니 재미있고~
여러모로 좋은듯해요^^
어릴땐 동네친구가 최고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그런듯해요 ㅎㅎ
cine님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레이해나님 대문 받아가세용 ㅎㅎ
앗!!! 조이님!!!
제가 주말에 너무 바빠서 들어오지 못했던 사이에 대문에 나왔나보군요!!!
넘넘 감사해요~~~~
당장 대문 받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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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so much!:)
아이들이 참 순진하고 솔직한것같아요 ㅎㅎ 마음을 담은 편지가 귀엽네요 ^^ 좋은 시간 보냈을것같아요
네 옥자님 ㅋㅋ
둘이서 어찌나 알콩달콩 잘 놀던지~
보는 어른들도 흐뭇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