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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이야기#12, 오늘더 사랑해 ♡] 아이는 집안의 웃음꽃

in #kr7 years ago

흠님! 오늘도 신랑이 야근이라 저 혼자 래이한테 장난쳐봤는데요.. 래이가 엄청나게 울었어요 ㅠㅠ 엄마가 선녀라는 말에.첨에 "뻥!" 그러더니 진지하게 하늘나라로 갈꺼라니깐 가지말라며 어찌나 울던지^^;;; 나중에 미안할정도였네요~
일곱살 나이는 아직 순수함이 많은 나이인가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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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궁 래이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
사무실서 어깨 들썩들썩 웃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래이가 깜박 속았나 보네요. ㅎㅎㅎ
아이들순수한 모습 보면 너무 귀엽고 좋고 그렇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