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사람을 여행하는 여행기를 쓰고 싶다.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realsunny (64)in #kr • 7 years ago 저는 결혼하고 나서 혼자 유럽에 다녀왔는데 이제 유랑 번개가 부담스럽더라구요. 왠지 여행지에서의 로망을 꿈꾸시는 분들이 나오셨다가 유부녀를 만나 대실망 하시는건 아닐까 했던..
ㅋㅋㅋㅋㅋㅋ뭐어때요 누가 기대하랬나요ㅋㅋㅋㅋ근데 저는 만납시다 해서 만나는 것보다 우연히 만나서 얘기하고 가까워지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히
ㅋㅋㅋ 저는 유랑이 부담스러워서 안나갔는데, 도미토리에서 같은 방 썼던 한국인 친구가 유랑에서 모임을 만들어서 같이 여행 간 적이 있어요. 겁나 부담스러워하며 나갔는데 거기 오신 남자분도 유부남이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냥 여행중 친구 만드는거니까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