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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을 추억하다 #2-9. [뉴질랜드 여행] 3박 4일 밀퍼드 트레킹의 추억 - 셋째 날

in #kr7 years ago

정말 청정지역이예요. 사람이 적어서 오염도 더딘 것 같구요. 그리고 자기네 고유의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공항에서 입국 시 등산화나 텐트에 흙이 묻어 오는 건 아닌지 검사할 때도 있고 심지어 트래킹 코스는 신발도 모두 소독 후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기회되시면 꼭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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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그만큼 관리가 되었기 때문에 지킬수 있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