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경제학은 케인즈와도 동떨어진 마르크스주의적 경제학일 뿐입니다. 그들은 노동가치가 증대되지 않는 재화의 거래와 재화 가격 상승은 모두 자본주의의 허상이거나 착취로 봅니다.
적어도 케인즈 정도의 경제학부터는 재화의 가치는 효용가치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것이 담고 있는 내재적인 가치와 같은 것은 사실 관심 대상 밖입니다. (측정할 수 없으니 학문적 대상으로 삼지 않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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