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은 인간을 믿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을 제재할 시스템
다운보팅은 개개인이 하는 것인데, 이기심을 제제하는건 시스템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시스템이 당연히 관리해야 할 일을 개개인의 다운보팅으로 해결하라건 그냥 책임회피죠. 시스템의 실패입니다.
스팀은 시스템 관리 주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스팀재단인가요? 증인인가요? 고래? 플랑크톤일까요?
진정... 개인의 이기심이 잘못이라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시스템은 인간을 믿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을 제재할 시스템
다운보팅은 개개인이 하는 것인데, 이기심을 제제하는건 시스템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시스템이 당연히 관리해야 할 일을 개개인의 다운보팅으로 해결하라건 그냥 책임회피죠. 시스템의 실패입니다.
스팀은 시스템 관리 주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스팀재단인가요? 증인인가요? 고래? 플랑크톤일까요?
진정... 개인의 이기심이 잘못이라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시스템의 실패가 맞습니다. 그리고 마음껏 발현된 이기심의 결과가 지금 상태이고 그 책임은 각자 발휘할 수 있던 힘(파워)만큼 지게 된 상황입니다.
예견된 수순이었고 이렇게 될 것이라 누차 말했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지금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도 같은 얘기를 하게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 질문에 답을 드리면 스팀의 네트워크와 코드 관리주체는 증인이고, 보상배분 관리주체는 고래입니다. 둘 다 잘못이 없다 할 수도, 둘 중 하나만 잘못이 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