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야후 코리아가 문을 열고, 한국에서는 모뎀을 통한 인터넷 외에 ADSL이라는 빠른 인터넷라인이 깔리기 시작했죠. 그 때는 인터넷이라는 것이 그냥 일과를 마치고 하는 게임 같은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주위를 둘러보니 이젠 모바일 인터넷이 생활이 되고 세상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네요.
다른 나라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대체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를 논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규제를 어떻게 할지만 놓고 토론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흐름에 정상적으로 탑승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과열된 전자화폐 시장을 '규제'를 통해 안착시키고 활용화 하려는 생각을 하는것은 아닌가 조심스럽게 짐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