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바이입니다.
스팀잇은 2년째 그대로 Beta인 상태로 있지만,
빅픽쳐를 그리면서 개발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스팀잇 자체를 업데이트 하는 것도 연구중이지만..
실제로 스팀이라는 암호화폐가 하고 싶은 것은
플랫폼화폐로 발돋음하는 거죠 바로! 그것이
SMT (smart mediea token) 입니다.
현재 스팀은 스팀잇에서 스팀파워업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수요가 스팀잇 하나뿐이죠
SMT는 스팀잇같은 서비스를 여러개 더 만들어
스팀이라는 암호화폐의 수요를 올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스팀잇 같은 서비스가 10개 정도 되고
그런 서비스를 하기위해 스팀이 있어야 된다고 한다면
당연히 스팀떡상?! 이겠죠?! 하지만..
SMT에는 큰 장벽이 있습니다..
네.. 바로 스팀 버리고 EOS 개발중인 댄입니다
스팀과 EOS모두 댄이 개발한 DPOS합의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많은 부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EOS의 경우 건물을 짓기전에,
땅을 사서 땅을 다지고 배관깔고 전기깐다음
건물 지을 애들 들어와,
뭐 건물지을 돈이 없어?일단 지을 돈 빌려줄께
이런 방법으로 도시를 건설중입니다.
심시티 다 해보셨죠?
EOS는 지금 6월까지 배관 전기 깔고 있고
참여 Dapp(EOS기반 서비스)들이 그 땅에 들어와
건물을 지으려 하고 있죠
그리고 아직 제대로 된 건물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건물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EOS라는 땅이 비옥하다고 시장이 판단하면
EOS가 떡상?! 하겠죠
반면 스팀은 일단 사막에 오아시스(스팀잇) 하나
만들어놓고 땅다지는 중입니다
일단 하나 짓고 그 오아시스(스팀잇)에서 나오는 돈으로 ,
사막을 도시화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죠
(물론 다른 투자자들도 스팀잇이라는 서비스를 믿고
들어옵니다 ㅋ)
스팀잇은 SMT에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입니다
다른 서비스 Dapp에서는 개발하기 위해 스팀이 필요하고
다른 암호화폐를 사용하지만
스팀잇은 이미 steem을 스파업 용도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네 스팀의 수요가 늘어납니다. 스파업을 걱정없이 하자!
그리고 EOS 기반 서비스는 분야가 아주 다양하지만
SMT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스팀잇 같은 SNS등 인터넷서비스에 집중하려 하고 있습니다
대도시를 건설하려는 EOS
오아시스부터 시작해서 인터넷분야를 집중공략하는 SMT
여러분은 어느 암호화폐가 더 성공할것이라고
보시나요?
조금 지루한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답을 알 수 있겠죠?! 그때까지
존버해봅시다 후훗
오호.. 스팀과 에오스의 차이점이 여기에 있었네요. 저도 투자 고민하자면 그냥 쭉 묵혀둬야 할듯...
존버는..승리합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설명이 잘되었다니 다행이군여 ㅎㅎ
스팀은 이미 이쪽의 선발주자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eos 하고는 성격이 달라서
둘다 잘될듯 합니다. ㅎㅎ
스팀이 선발주자이지만... 쫓기고 있는건가요 ㄷㄷ
뭐 정답은 항상 반반무마니 아니겠습니까. 둘다 잘 되야죠 ㅎㅎ
저는 반반 치킨....
아무튼 얼른 떡상되는 날이 오길 바래보네요.ㅎ
네^^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
헐....맨 위에 짤 그리신거??ㄷㄷㄷ
뭘 그려요?ㅋㅋㅋ 그린거 없는뎅??
그린거 아님 단간론파라는 게임 캐릭터임 ㅎㅎ
그린건줄알고 깜짝 놀랐네....당근 케잌님을 능가하는 뉴비 실력자인줄ㅋㅋㅋ
내가 저거 그릴수 있으면 ...ㅠ-ㅠ 맨날 그려서 올리죠 ㅋㅋㅋ
오 SMT 항상 대충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조금은 쉽게 이해가 되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군요^^;
댄 라리머가 워낙 업계 큰인물이라...사실 제대로된 프로젝트를 굴릴 수 있는 개발자가 얼마 없다보니 대체인물이 없다고 보는게 현재로써는 맞을 것 같네요..잘 보고 갑니다!
네 댄이 무사하게 일을 해야할텐데 EOS 홀더들은 보약이라도 보내줘야..ㅎㅎ
이오스도 잘될 거 같고 스팀도 잘 될거 같아요... 으윽 어쩌죠... ㅠ
반반...이라고들 하시네여..ㅋㅋ
잘 모를때는 반반! ㅎㅎㅎㅎ
치킨먹고싶네여..먹으면 안되는데...ㅋㅋ
SMT 토큰을 발행할때 모금된 스팀은 발행자가 소유하는건가요 아니면 스팀 블록체인 대역폭을 사용하기 위해 묶이게 되나요?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다양하고 복잡한 스팀이네요~
네 감사합니다 ^^
이번 APPICS ICO할 때 steem을 받기는 하지만 실제로 사용을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PPICS 토큰이 상장이 되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SMT가 나온다고 steem의 수요가 증가한다고는 볼 수 없는것 아닌가요? 이번 APPICS ICO를 보면서 가장 궁금한 사항입니다.
그부분에서는 저도 SMT백서를 보면서 공부중이지만..개인적으로 EOS만 공부한 제 지식으로는 같은 DPOS체제에서 SMT가 성공할려면 기축통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SMT기반으로 나오는 Dapp이 지금으로는 스티밋밖에 없지만 에픽스 등등 그런 Dapp이 더 많아지면 중심을 잡는 통화가 꼭 있어야 하는거죠. EOS도 나중에 여러가지 통화가 나오겠지만 , 지금 EOS토큰이 일정량이 있어야 다른 Dapp개발이 가능한것처럼
steem을 일정부분 가져야 다른 SMT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는것이 원리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steem과 별개 서비스이면 SMT는 존재 의미가 없거든요..ㅎㅎ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기축통화에 연동이 되어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기축통화의 가치 이상으로 Dapp이 갈 수는 없을테니까요. EOS의 경우에 EOS 토큰이 일정량이 있어야 Dapp 개발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일종의 라이센스 개념인 것 같군요. APPICS가 최소한 그런 부분은 있어야 할텐데, steemit blockchain는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만 Steem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것 같아서요.
개발자들도 고민이 많을겁니다. 아마 투자자들이 그런부분을 확실하게 알려면 조금 시간이 지나야할 것 같아요^^ ㅎ
에픽스는 일단 이더토큰으로 시작하지만, 스팀에 smt가 적용되면 스왑을 통해 smt토큰으로 교환해줍니다.
스팀의 대역폭을 사용하기 위해 ico로 모금받은 스팀의 일부를 홀딩할거라 예상합니다.
smt가 많아지면 스팀의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는
smt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자 계정이 필요한 대역폭 만큼의 스팀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 진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smt가 그런뜻이었는줄은.... 몰랐네요...
제가 보기엔 eos는 스팀을 따라가지 않을까요?
순서가 다를뿐 추구하는게 비슷하다면...
스팀이 성공해야 eos도 성공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후훗 그럴까요 ?ㅎㅎ
쉽고 재미있게 쓰셨네요.
일단 어떻게 될지 모르니 둘다 가보겠습니다. :)
반반 이시군여!!ㅎㅎ
SMT에 대해 이름만 들었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리스팀할게요~!!
와 감사합니다. Smt가 어떤 건지 이제야 알았네요. Eos가 어떤 모양새인지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토큰 투자나 매매하시는 분들의 글을 십수 개 읽어보니 그분들 모두 (smt 같은) 약어들을 습관처럼 쓰고 계셔서 자기들의 터전을 넓히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심고 있다는 느낌도 드네요. 스팀마노가 뭔지 @clayop님의 글도 한두 개 본 것 같은데, 마노가 뭔지 님의 이전 글을 보고 (전체상까지는 아니어도 그 핵심 착상을) 알았어요.
음 .. 너무 몰라서 ... 이제 공부를 좀 해볼까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