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은요 뭘. 추억소환이네요. 스타크래프트가 정말 PC방 폭발의 시점이었죠. 당시 수능 말아먹은 사람들 꽤 많을 거에요. 그때 전 교회 유년부 교사였고 담당 전도사님과 몇명과 스타크래프트 하러 갔는데 사탄과 마녀 수준의 대접을 하는 교회도 있다니. 별 거 아닌 걸로 유난 떠는 곳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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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은요 뭘. 추억소환이네요. 스타크래프트가 정말 PC방 폭발의 시점이었죠. 당시 수능 말아먹은 사람들 꽤 많을 거에요. 그때 전 교회 유년부 교사였고 담당 전도사님과 몇명과 스타크래프트 하러 갔는데 사탄과 마녀 수준의 대접을 하는 교회도 있다니. 별 거 아닌 걸로 유난 떠는 곳이 다 있네요.
스타1... ㅎㅎ 참 재미있었죠. ㅋㅋ 지금해도 재미있고요. (게임할 체력이나 정신적 여유가 없지만..ㅎㅎ)
교회는 뭐.. 성가대, 중창단, 찬양단, 각종 봉사등 안한 게 없는데 그런 취급을 받으니 열받더라고요. ㅎㅎㅎㅎ
지금은 그런일 없겠죠. ㅋㅋㅋㅋㅋㅋㅋ@room9님 어서오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