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건 아니라 해도 애쓰셨다는 인사 정도로 댓글을 남기고 싶네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때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개인이 시스템을 갈아 엎을 수도 없고 내 여력이 여기까지인 걸 받아들여야죠. 기록들이 다 보인다는 건 투명해서 좋기도 하지만 귀찮은 것들까지 보게 되어 피곤하기도 합니다.
힘든 건 아니라 해도 애쓰셨다는 인사 정도로 댓글을 남기고 싶네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때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개인이 시스템을 갈아 엎을 수도 없고 내 여력이 여기까지인 걸 받아들여야죠. 기록들이 다 보인다는 건 투명해서 좋기도 하지만 귀찮은 것들까지 보게 되어 피곤하기도 합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쓰고 싶어서 쓰는 글만 쓰고 싶군요(...)
사실 시스템을 아무리 갈아 엎어도 차이라는 것은 뭐 운처럼 우발적인 요소들 다 포함해서, 절대 없앨 수 없는 것이니까요...
말씀하신 투명한 부분은...그러고보니 지금은 블록체인이지만, 아마 인터넷 초창기에도 비슷한 생각들이 있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