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저 왔어요 여러분 저 보고싶었나요?View the full contextroom9 (60)in #kr • 7 years ago 르캉님 보면 10년 다닌 심리학과 학부 후배가 생각나는군요. 어디나 심리학과에 꼭 있어야 하는 캐릭터인가 봐요. ㅎㅎ 있어 보이는 삶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 맘 알아요!!! 심리과 후배들 시끄럽고 꽥꽥거리고 그러는데 누구보다 투명하고 깨지기 쉬운 애들 에잉 왜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자꾸 심리과에 오는 지 그건 언제나 모두가 답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한탄하는 거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