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 일단 저를 소환하셨으니 짠하고 나타나봅니다 ㅋㅋ
애들이 더위에 당연히 취약하긴 하고요.
그런데 노란토를 한다는건 위액은 아닌것 같아요. 위액은 투명한 하얀액체상태거든요. 노란색 토를 반복적으로 한다면 병원 한번 데려가 보셔야할것 같아요~
개들이 아프면 안먹고 안놀고 이 두가지거든요.
아직 아기여서 혹시 이물질 때문일수도 있으니 병원 한번 가보시고요.
한번 토한거라면 지켜 보시고요 @smallchicken님 말씀처럼 비싼 사료여도 기호성이 안좋은게 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맛이 떨어진 경우라면 밤에 지속적으로 뭔가를 섞어주시는것 보다는 @allpass님 말씀처럼 보양식을 한번 해서 먹이시는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시 꼬미 소식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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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같이 고만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문제는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성 맘마 거부 인듯 하군요..;;
하긴 체온도 사람보다..높다든디...털옷까지 입고 댕기니 얼마나 더울까요? 전 요즘 집애선 팬티 한장 걸치고 거실방바닥에 찰싹 누워가 선풍기 바람 달고 사는데..;;
^______^ 어쩐지 요즘 혀를 반쯤 내놓고 살드라니...;;
좋은 정보와 조언들 감사 드립니다....
흠...보양식을 어떻게 만들어 줘야? 하나..고민좀 해보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