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7시 귀요미들 산책을 시작합니다.
다행히 휴일이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실컷 뛰놀라고 목줄을 잠시 풀어줍니다~
마치 말 두마리가 뛰는듯합니다~
잠깐의 자유를 만끽한 귀요미들은 신이 나는 모양입니다~
아리는 잔디밭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요즘 아리는 신나는 놀이에 빠졌습니다.
바로 메뚜기, 사마귀 잡기 ㅠㅠ
전에 새를 잡겠다고 설치고 다녀서
동네에 새들을 다 쫓아내더니
며칠전부턴 풀숲에서 나오질 않아 가봤더니
사마귀 한마리를 잡아 물고 던지며 놀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하아~ 😪
새로운 취미에 심취한 우리 아리...
아침내내 풀숲을 헤치고 다니다보니
물에 빠진 그지꼴을 면치 못합니다~
넌 놀이지만 사마귀는 무슨 죄냐~
(사마귀는 기절한채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어요~ )
그렇게 전쟁같은 아침 산책을 마치고 들어오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훗~
나란 여자 행운이 항상 함께 하나봅니다~ 촤하~ ㅋㅋ
샤워를 마치고
분명 책 한권을 집어들었는데
어느순간 잠이 들었나봅니다 ㅋㅋ
책은 분명 수면제임에 틀림없어요~ ㅎㅎ
빗소리에 느긋한 오전시간을 보냅니다~
아침을 건너뛰었으니 점심은 맛난걸 먹어야겠습니다~
냉장고 재료를 보니 오징어 한마리가 있어서
오늘 점심은 오징어 덮밥 당첨!!!
냉동실에 남은 삼겹살이 있어 급히 오삼불고기로 변경!!!
재료: 오징어 한마리, 삼겹살 3줄, 양파 한개, 양배추 조금, 청양고추 2개, 파
양념장: 간장 4, 고추장 4, 고춧가루 4, 마늘 4, 설탕 4, 미림 4, 올리고당 3
(전 대부분 1:1 비율로 합니다. 취향에 따라 단맛을 좋아하시면 설탕을 조금더 넣고 매운맛이 좋으면 고춧가루를 좀 더 뭐 이런식로 맞추면 돼요~ )
하나. 오징어와 삼겹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둘. 준비된 채소도 썰어줍니다
( 전 청양고추를 뺄거라 크게 썰었습니다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작게 썰어 준비하세요~)
셋. 오징어를 볼에 넣고 준비된 양념을 다 넣어 잠깐 재워둡니다
넷. 달궈진 팬에 잘라놓은 삼겹살을 먼저 구워줍니다
다섯. 노릇하게 구워진삼겹살에 준비된 파를 넣어 같이 볶습니다
여섯. 오징어를 넣고 2분 정도 볶습니다
일곱. 준비된 야채를 넣어 숨이 죽을정도로 볶아줍니다
여덟. 불을 끈후 참기름 한방울과 깨를 넣어 마무리~
밥을 푸고 그위에 오삼 불고기를 얹으면 덮밥 완성!!
비가 와서인지 매콤한 맛이 더 땡기네요~~
매운맛에 정신을 차릴수 없지만
참 맛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아무래도 제가 msg를 이긴것만 같습니다~ 히힛~~
하루종일
빗소리가 참 듣기 좋은 하루입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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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rt4u님의 작품중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 했습니다. ^^
작가님의 열의와 고충이 느껴지는 작업과정을 통해
요청자의 요청 사항이 100% 녹아내린 멋진 작품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
@rt4u님의 선물로 인해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t4u님~👍👏🏻
보고있나 @amybang ??
이런거 나 먹고싶다는거 아니다... 절대아니다...ㅠㅠㅠ
요리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맛있겠어요...
업봇하구가용 ㅋㅋㅋ
ㅎㅎㅎ @ukk님께서 @amybang님을 위해 만들어주심 어떨까요? ^^
칭찬 감사합니다 ^^
헉....? 무서우신 말씀을 ㅠㅠㅠ힝
반갑습니다^^ 아지도 사랑하고 요리도 사랑하는 rosaria님 글을통해 마음이 느껴지고 사진을 통해 웃는얼굴이 참 기분좋게하네요~ 깔끔한 음식 잘보고 눈으로 맛나게 먹고갑니당~~
@khj1225님~ 칭찬 감사합니다 ^^ 맜있는 저녁 드셔요 ^^
먹스팀 요정이세요. ^^ 오삼불고기 잘보고 갑니다.
오예!~ 저 요정이 됐네요 히힛~~~
가장 맘에 드는 닉네임 입니다!~ @chocomuscake님 항상 감사합니다~ 맛난 저녁 드세요 ^^
로사리아 님의 포스팅에 소개되는 음식은 항상 건강식 일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너무 맛나 보입니다. 정말 이런 음식 대접받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
그럼요 저는 항상 0칼로리를 지향하니까요~ 히힛~~ 오늘도 칭찬 감사합니다 @skt1님~
다행히 아직까지는 가족들이 좋아해주니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칭찬 안하면 안할걸 알기에 저를 칭찬으로 조련하는중일지도 모릅니다~ ^^
오 꼭 따라해보고 싶네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angella님~~ 맛난 저녁 드세요!~ ^^
rosaria님도 아침형 생활을 하시는 분이시군요.. 아침 산책은
참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삼 덮밥 같습니다.
아주 맛있게 보이네요 ㅋㅋ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 네 어려서부터 멀리 학교를 다녀서 인지 저도 아침형인간쪽이긴 한것 같습니다.
이젠 아침저녁 제법 시원한 기운이 느껴져 산책하기 더할나위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
성민님도 맛난 저녁 드시고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셔용 ^^
네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오삼불고기 ㄷㄷㄷ 이게왠고문이란말입니까 아 배고프다 저거먹고싶으다... 그와중에 아리귀여워요 ㅎㅎ
ㅎㅎㅎ @kobuni님~ 맛나보인다면 저 성공한거네요~ 히힛 감사합니다. ^^
저녁엔 나가서 또 뭘 잡을까 벌써 무섭습니다. ㅎㅎ 맛난 저녁 드세요!!~ ^^
ㅋㅋㅋㅋ오삼불고기너무맛있겠다하고 보고잇는데 후문보고 흠칫!!!!! :)
진짜 로사리아님은 금손이에요ㅋㅋ
ㅎㅎ 저도 알티님 주신 그림을 보고 아직은 보고 자꾸 놀랍니다. ㅎㅎㅎ
흐압빠다이님은 금목소리를 가지셨으니 저는 금손은 아니지만 금손인척 하고 있을게요!~ 히힛~
아리보러 들어왔다가 오삼불고기 입맛다시고 가네요. ㅎㅎㅎ
ㅎㅎㅎ 우리 이쁜 똥강아지 보러 오셨군요~~
그럼 이쁜이의 살인 미소로 답하겠습니다~ ^^
우옹~~솜씨가 너무 좋으신데용??ㅎㅎㅎ
팔로우하고 자주 찾아뵐께용ㅎㅎㅎㅎ
맞팔해용 우리:D
사진이 잘 나와서 더 솜씨가 좋아보이나봅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 봬요~~ :)
저 짜릿한 전기를 또 느꼈어요 ㅋㅋ
오늘 마트에서 대패삼겹살과 오징어 세일이라 오삼불고기 하려고 사왔거든요 ㅋㅋ
집에 와서 급 메뉴 바꾸어서 다른걸 하는바람에 낼로 미루었는데 요리법 보고 해야겠어요~~~ ^^
글 보니깐~ 삼겹살엔 양념을 안하는게 비법일것 같아요^^
ㅋㅋㅋ 헤스티아님과 저는 맘이 맞는것 같아요~ 그쳐? ㅎㅎ
삼겹살을 먼저 구우면 식감도 더 좋긴하더라구요~ ^^
히힛 맛난 저녁 드시고 낼 맛난 오삼불고기 해드세요~~ ^^*
전혀 간단해 보이지 않아요!!ㅠㅡㅠ
어찌 이렇게 잘 만드시는거죠??+_+
히힛 재료를 저렇게 준비해서 요리하면 정말 간단하답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 맛난저녁 드셔용~~ :)
오징어 요즘 시세가 괜찮나요? 저도 예전에 오징어볶음이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갔는데 생각보다 시세가 비싸서 제육볶음으로 대체했던 기억이ㄷㄷ 무튼 넘 먹음직스럽네요 ㅠ
아직도 오징어는 비싸더라구요~ ^-^ 저도 큰맘먹고 사서 만들어봤네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기를... ^^
아리는 호기심이 참 많은가봐요^^
전 멍멍이들이 그렇게 노는거 좋아요ㅋㅋㅋ
엄마께서 재워놓으신 오삼불고기를 꺼내서 먹어야겠어요(뒤적뒤적)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집에 있는 요리를 올려주셨어요ㅋㅋㅋ
ㅎㅎㅎ 다행이네요~ 키키님도 맛보실수 있다니 우린 같이 기쁨을 맛본 사이네요~ 히힛~~
아리는 정말 하이애나 같아요. 풀어놓으면 거의 1미터씩 뛰어댕겨서 다칠까 너무 겁이 나는데 그렇게 뛸때 아리는 정말 행복해 보이거든요~
말릴수도 없고... 전에 겁없이 길냥이한테 괜히 덤볐다가 양싸대기 맞은후로는 곁에 안가더라고요 ㅋㅋ 경험보다 값진건 없는게 맞나봐요~ ^^
약시 로사리아님 블로그는 밥 먹고 봐야해요
배가 안 불렀다면 야식 시켰을거란 말이에요 :-(
그나저나 역시 로사리아님 요리는오늘도 맛있겠네요 :-)
ㅋㅋㅋㅋ 사실 덮밥은 쫌 맛있었어요~ 인정!!! ㅎㅎㅎ
아.. 로사리아님 음식은 언제봐도 먹고 싶어요 ㅜㅜ
로미님도 엄청난 실력자시잖아요~~ 전 다 알아요~~^^ 수제청 만드는 작업은 잘 되어가세요?? 궁금합니다 ^^
엄청난 실력자까지는 아니예욤 ㅎㅎㅎㅎ 수제청은 다른건 다 만들었는데
힘들어서 레몬은 오늘하려고 미루어 두었어요 >_< / 한꺼번에 하려니
시간에 쫒기고 체력에 쫒기네요 ㅋ,,,ㅋ 이제 오늘 레몬까지 마치고 포장하면 끝이예욤 ㅎ..ㅎ
숙성기간도 거쳐야겠지만 ㅎㅎㅎ 손가는거는 > _<;;;
오삼불고기와는 관계 없지만..강아지 풀밭에서 놀고 난 뒤에 몸 한번 잘 봐주셔야해요. 저희집 반려견도 밖에서 신나게 놀다 왔는데 목덜미에 진드기가 있더라고용ㅎㅎ
팔로우랑 보팅하고 갑니다 : )
맞아요~ 저도 이미 4월부터 진드기와의 전쟁을 선포해서 싸우고 있는중이랍니다~ 아리는 유난히 풀숲을 좋아하는데 못들어가게 할수도 없고 산책후엔 눈이 벌개져서 진드기 찾기에 여념이 없지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저야 말로 감사합니다 ㅠㅠ
사마귀가 안 죽어서 다행이네요 :)
rt4u님께서 주신 멋진 대문으로 인해 제 포스팅에 활기가 넘칩니다. ^^
다행히 사마귀는 잠시 후 깨어나 불이나케 도망을 갔답니다 ^^
레시피 잘봤습니다!
주말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ㅎ 양념장 때깔이 아주 좋네요 +_+
내 입맛에 맞게 요리 할수 있으니 집에서 요리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carrotcake님~ ^^
와ㅜㅜ그냥볼때마다 침이흐르다가 후문보고 흠칫..
후문이 엄청강렬하네요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그렇지요?? 저도 아직 후문을 보고는 흠칫 한답니다. ㅎㅎ
적응되는 날이 오겠지요?? ^^
로사리아님 블록에 놀러오려면 항상 위장주의보를 발령시키고 와야만해요.
정신줄 잡고 그러잖음 침 질질 흘려서
오늘도 이런 맛진 음식테러로 인해 점심은 오삼집으로 향한 발걸음이 되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어떻게 냉장고 재료만 보고 이렇게 척척 만드시는지..
그나저나 상여자의 상이 한상의 상이였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우치고 갑니다~~^^
손맛 짱이신 마스터님과 함께 사시면서 제 음식에도 이런 찬사를 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ㅎㅎㅎ 상을 저렇게 센스있게 풀어주시다니 역시 소철님은 짱짱맨!~이십니다. 이러니 오늘도 저는 소철님께 충성을 맹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스멘!~~
그맘 잘 압니다 ㅋㄷㅋㄷ
조만간 진정한 스팀교의 신도들에게 행운의 계시가 나갈겁니다 기대하시죠~~^^
와.. 눈을 사로 잡는 비쥬얼 입니다.
이거슨~~ 안먹봐도 100 점이십니다 ㅎㅎ
지금 아침 식사 직전인데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ㅠㅠ
아참.. 강아지 산책시에 긴줄로 산책 하면 애들이 참 좋아 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아는 그맛이니 맛이 없을수가 없나봅니다. ^^
5m줄을 사용하는데 그것도 짧은것같은건 기분탓일까요? ^^
깔끔 단정한 성격이 보이는 식사군요
먹음직스럽네요 ^^
ㅎㅎㅎ 저의 본래 성격을 감추기 위해 엄청 노력하여 찍은 사진인데
속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렇게까지~~^^
편안한 밤되세요
와 오삼불고기 며칠전부터 매운게 땡기는데
드디어 오늘 저녁에 시도를
로사리아님 반갑습니다.
입맛을 일깨워주셔서
하하 비가 오면 매콤한 음식이 땡기나 봅니다. ^^
맛난 점심에 이어 저녁도 맛나게 드셔용 감사합니다 ^^
대문 멋지십니다~~~ 상여자에게 이런 파워풀해보이는 모습이~ ㅎㅎ
삽겹살 과 오징어만도 맛있는데 두가지 같이 먹으니 더맛있겠어요~
이번주에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맞아요~~ 양념을 개떡같이 해도 찰떡같이 맛있는 조합이 맞습니다. ^^
이쁜이 가수랑 맛난 점심 드셨기를 바래봅니다. ^^
맛있겠다~~ 특히 오징어 많이 좋아하는데~^ㅅ^
왠지 먹으면 기운이 불끈 생길거 같은 느낌이예요~~
(오징어가 피로회복에 좋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어요.ㅎ)
블로그 메인에 이미지가 들어있는거 보고 깜짝 놀랬네요~
저기에 이미지도 넣을 수 있었군요~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삼불고기에 빠져있었는데.ㅋㅋㅋㅋㅋ
마지막 대문이 임펙트가 강하네요. ㅎㅎㅎㅎㅎ
오삼불고기에 소주한잔 마셔야 할거 같은 기분.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로사님 !!!!
하하하 RT4U님이 또 해내셨네요
요청사항 궁금한데, 보고와야겠어요
오삼불고기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저도 요리를 좋아해서.. 곧 해먹어봐야겠습니다..
보팅 팔로우 합니다~^^
아이디에서도 요리 좋아하실거라 느껴지는데요~ 자주 뵈어요~
저도 팔로우 하고 놀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