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얀님, 제가 왔어요. (와락) 제가 생각해도 이번 귀국길은 고생 너무 많이 했다 싶어요. 인도 땅이 저를 보내주고 싶지 않았나 봐요. 흐흐. 일주일 동안 포스팅이 없으셔서 어디 여행가셨나 했어요! 참, 저 화이트북 읽기 시작했는데요. 책 앞 날개에 적힌 저자 소개를 읽는데 이미 심장이 뛰고 있더라고요. 눈을 감았는데도 눈 앞이 환한 느낌이 들었어요. 한 장 한 장 공들여 읽으려고요.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라운드님 늘 같은 하늘 아래에 있었는데도 한국 오셨다니 너무 반가워요. 전 지금 파란 돌을 목에 걸고 있답니다! 앗 그리고 마법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해요! 저자소개 읽고 놀라진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