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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밖에서 맞고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일러바치는 마음으로 쓰는 글

in #kr7 years ago

보얀님, 제가 왔어요. (와락) 제가 생각해도 이번 귀국길은 고생 너무 많이 했다 싶어요. 인도 땅이 저를 보내주고 싶지 않았나 봐요. 흐흐. 일주일 동안 포스팅이 없으셔서 어디 여행가셨나 했어요! 참, 저 화이트북 읽기 시작했는데요. 책 앞 날개에 적힌 저자 소개를 읽는데 이미 심장이 뛰고 있더라고요. 눈을 감았는데도 눈 앞이 환한 느낌이 들었어요. 한 장 한 장 공들여 읽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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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님 늘 같은 하늘 아래에 있었는데도 한국 오셨다니 너무 반가워요. 전 지금 파란 돌을 목에 걸고 있답니다! 앗 그리고 마법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해요! 저자소개 읽고 놀라진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