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랑하는 포스팅은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게되는데...
아내 자랑은 부럽기도 하고 전 또 낯 뜨거워 못 할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저도 아내에게 열심히하면 수익도 있는 블로그가 있다고 소개를 했었는데 전혀 관심이 없네요.. ㅎㅎㅎ
저보다 포스팅 할 것도 많고 잘 할텐데...
나누는 걸 좋아하시는 아내분 이야기를 보니 저희랑 비슷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속이 좁으서.. 기부할 것으로 애들 좋은 거 먹이면 안될까 하는 것으로 다툰적도 있네요 ㅎㅎㅎ)
아내는 평생의 친구잖아요.
언제나 완벽한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이자 운명공동체
그래서 저는 제 아내를 제일 사랑합니다.
서로가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주겠습니까 ^^@ryanhkr님
아내분도 스팀잇에 조인시키시면 서로 얘기나눌것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제 아내도 지금쯤 이 글을 보고있을겁니다 ^^
글은 쓰지 않아도 제 글은 모두 읽고 모니터링 해 주거든요 ^^
매일 표현 이상한 부분에 대해 혼나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나눔을 좋아하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
즐거운 댓글과 답글로 오늘하루가 즐겁습니다~
정성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저희는 아직 8년째 맞추어 가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그 폭은 줄어가고 있으니
평생 동반자로서 옳바르게 방향은 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sochul님 글의 완성도는 아내의 모니터링이 마침표를 찍어주시니 좋은 글이 나올수 밖에 없나봅니다 :)
맨날 혼나기만 합니다. ^^
혼남을 즐기시면 이미 당신은 프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