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림찢에 심심한 위로를 ㅡㅜ...
린2의 '바츠해방전쟁'이 생각나는 내용이네요.
온라인 커뮤니티의 대표 사례로 '내복단'으로 더 유명하죠 ;D
(쪼랩들이 힘을 합쳐 거대 성혈을 밀어냈던...)
한편으로 요즘 스티밋의 풍자가 살짝 보이는데요 ㅎㅎ
결국 시스템만으로 어뷰징을 막기는 힘듭니다.
사용자들의 자정 작용이 함께 하지 않으면 온라인 게임은
망하게 되어 있지요.
우선 그림찢에 심심한 위로를 ㅡㅜ...
린2의 '바츠해방전쟁'이 생각나는 내용이네요.
온라인 커뮤니티의 대표 사례로 '내복단'으로 더 유명하죠 ;D
(쪼랩들이 힘을 합쳐 거대 성혈을 밀어냈던...)
한편으로 요즘 스티밋의 풍자가 살짝 보이는데요 ㅎㅎ
결국 시스템만으로 어뷰징을 막기는 힘듭니다.
사용자들의 자정 작용이 함께 하지 않으면 온라인 게임은
망하게 되어 있지요.
저 당시에는 개발자들이 너무 순진한 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더 고충이 심했겠죠.
내복단 사건은 결말까지 찾아보시면 좀 씁쓸합니다.
어찌보면 유저간의 인터렉션을 중요시하는 게임의 시대가 저물게 되는 서막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