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잘 듣는 이가 잘 이끌어줄 수 있다-대니 휴즈(댓글=보팅)View the full contextryh0505 (58)in #kr • 6 years ago 아이들과 자주 대화를 하지만 오랫동안 얘기해 보진 못했었는데 어제 둘째가 하는 얘기들을 들어주다보니 2시간 넘게 그동안 하지 않았던 자기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너무 신나하면서~
아..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이었을까요?
최근에 한 이틀 송년 모임으로 늦게 들어가니까
아빠 안온다고 울더라구요 .. 넘 이뻐서 ㅎㅎ
이래서 아빠들이 딸바보 되나봐요
저는 얼마나 딸바보면 한 직장에 다닐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