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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환상의 빛] 일상에 스며들어 갑자기 비추는 강렬한 빛

in #kr7 years ago

평정심과 중용을 중시해서인지 격한 감정을 일깨우는 문체보다는 담담하고 고즈넉한 문체를 좋아해요. "나를 알아가는 것"이 일생의 방향이자 즐거움이라 제 안의 감정과 마음을 지켜보기를 원한답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마음이 동하는 순간을 최대한 붙잡아 표현하도록 해볼게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