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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들어주는 게 힘이 되는 세상-습관의 힘(#28)

in #kr7 years ago

시골 생활이 부럽기는 합니다. 전원생활 같은 느낌에 대한 동경이겠지요. 저 사는 곳도 도시는 아니고 읍내인데 시골냄새는 별로 안나요.. 그래도 대도시 보다는 좋지만요.. 느릿하게 사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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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딱히 시골이 없는 거 같아요. 도시 변두리라고 할까.
느리게 사는 법,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