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에 아는 동생이 소방관이 되었는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짬이 안되서 그렇다고 시간 지나면 좋아진다고 말은 했습니다.
근데 과장님은 직급과 나이가 있으신데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요.
그 힘듦은 차마 가늠하기 힘드네요.
소방관의 자살이 유별난 일이 아닌 동료들 이야기에 먹먹해집니다.
아.. 이번에 아는 동생이 소방관이 되었는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짬이 안되서 그렇다고 시간 지나면 좋아진다고 말은 했습니다.
근데 과장님은 직급과 나이가 있으신데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요.
그 힘듦은 차마 가늠하기 힘드네요.
소방관의 자살이 유별난 일이 아닌 동료들 이야기에 먹먹해집니다.
아 소방시험에 합격하셨군요, 일단 이런 취업난 속에서는 충분히 축하드릴 일이네요^^ 사실 인연이란게 참 웃긴게 제가 나중에 재회한 고등학교 동창도 현재 소방관이 되었더라구요 ㅎ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고생하더라구요...